뭐뭐프레스의 첫 호 주제인 '솔로'는 짝이 없는 사람을 의미하기도 하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하기도 한다.

조금 더 거창하게 말하자면 본질적인 인간을 의마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다양한 곳에서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힘든 하루를 마치고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영원히 사랑할 줄 만 알았던 연인과의 이별에서, 깊은 밤 우연히 올려다본 하늘의 별에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잊고 사는 듯하다.

이번 호에서는 세 명의 대표 솔로들이 솔로를 느끼는 방법, 솔로로서 살아가는 방법, 솔로를 해석하는 방법을 담아냈다.

현재 커플이든 솔로이든 그 무엇도 아니든 just enjoy!

210mm/297mm, 28 p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