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친구들-김윤기
10,000원

저는 1980년 1월 21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김윤기라고 불리우게 된 아기였습니다. 제가 태어난 후 저희 가족은 바로 서울로 이사를 했습니다.

저는 쭈쭈바를 좋아했었습니다.

저는 피아노 치는 것을 7살때부터 10살 까지 한 선생님에게 배웠습니다.

가끔 미술학원에도 다니고 학교에서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제가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김대수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였는데 김대수 선생님은 종종 우리들에게 acoustic guitar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곤 했습니다.

전 그때마다 거의 항상 김대수선생님의 차에서 acoustic guitar를 가져오곤 했는데 빨리 김대수 선생님의 연주와 노래를 듣고 싶어서 차로 미친듯이 뛰어가서 미친듯이 acoustic guitar를 가져오곤 했습니다.

1991년정도에 저는 Ghostbusters Original Sound Track을 판으로 구입했습니다.

그것을 저는 6학년때 학예회에서 틀었습니다.

음반을 구입하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였습니다.

중학생이 된 저는 C+C Music Factory의 Clivilles & Cole의 Remix 음반을 듣게 되었었습니다.

저도 remix를 해보고 싶어 테입에 CD에 담긴 그들의 음악을 녹음하고 그 테입을 여러 동강으로 잘라  그것들을 새롭게 배열하고 반복시켜 새로운 음악을 만들었었습니다.

1994년경 저의 엄마는 저에게 가짜 Fender Stratocaster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때쯤에는 Heavy Metal 음악을 좋아하여 B.C. Rich의 Warlock 가짜를 구입하고 싶어했지만 엄마는 그런 특이한 모양의 악기는 금방 질린다며 가짜 Fender Stratocaster를 13만원인가에 사주셨습니다.

저는 가짜 Fender Stratocaster를 이용해서 윤성현이라는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구와 Death Metal band Torchara를 결성합니다.

우리는 음반 하나를 함께 만들 수가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동네에 있던 석기시대소리방 음반가게에 팔게 됩니다. 그때는 1995년경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가지 다른 bands도 동네의 친구들과 하고 저의 혼자 음악도 만들게 됩니다.

Punk 음악도 좋았고 Seattle의 Rock 음악도 좋아했었습니다.

1998년경 어느 날 겨울 저는 같은 동네에서 한 학년 아래의 skateboarders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저와 김한욱(동창)에게 그들이 만든 Rap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한욱이와 그들에게 같이 band를 하자고 제안하였고 우리는 같이 Shisha라는 band를 하게 되었고 우리는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BHS라는 스키/스노우보드/인라인 가게의 차고/창고에서 한 음반을 녹음하여 다시 1999년 석기시대소리방에 그것을 판매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또 강남구 신사동의 Never Die라는 PC방의 창고에서 다음 음반을 녹음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어쩌다보니 그 계획은 흐지부지하게 되었고 그때 녹음에서 우리가 Rap을 하기에는 곤란하였던 노래들을 모으고 그것에 turntable scratch를 왕창 그리고 MD를 이용하여 sample을 왕창 반복 재생시켜 저는 관광수월래라는 음반을 만들게 됩니다.

저는 그 음반을 달파란형에게 데모식으로 증정하게 되고 그는 저를 Cavare Sound 음반회사에 소개시킵니다. 그것은 2000년에 발매되게 됩니다.

그 음반에 어느 정도 참여한 이들은 김한욱(현 Apple사 직원), 진승주(K.O.D.), 최진무(360 Sounds, Kompakt Record Bar) 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간결하게 설립한 저의 음반회사 SLOWSEOUL RECORDS를 통해 2001년 Mexican Vacation을 발매하게 됩니다.

2002년 저는 Vancouver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저는 몇 개의 노래들을 작사하고 작곡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London도 방문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도 저는 작사와 작곡을 좀 하게 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저는 살고 있던 옥수동에서 그 노래들을 가지고 일주일간 Reggae음반 Asian Zombie를 녹음하게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저는 영국 London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영국에서의 유학 기간동안 저는 Honest Jon's 음반가게에서 일하던 친구의 소개로 일본에서 음반을 소개하기 시작합니다.

몇 장의 음반들, 책, video등을 일본에 소개하게 됩니다.

지금도 저는 여러 나라에서 음반, 책, 영화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계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저는 최근에는 보쌈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135mm/190mm, 40 pages

Published by Youzine

Edition of 100